따사로운 봄날,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탄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. 이른 봄바람이 부는 날에 벚꽃나무 아래 모여 함께 보내는 시간은 정말 소중했습니다.

우리는 벚꽃이 만발한 길을 걷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고, 사진 한 장 한 장에 그 순간의 감동을 담았습니다. 함께한 연구실 식구들과의 대화와 웃음소리는 봄날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.

봄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계절입니다.  이번 봄에도 새로운 희망과 기쁨으로 가득 찬 시간을 보내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