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 연구실의 김미진 박사(연구교수)는 10월 27일(금)부터 28일(토)까지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개최된 ‘2023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’ 기간 중 근감소증(sarcopenia)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에서 첫 발표 연사로써 참석하였다.

김미진 박사는 전국의 재활의학 분야 석학들이 모인 본 대한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'In vitro markers and animal model of sarcopenia: guidance for research who are passionate about basic research'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.

노화와 관련된 근육량 및 기능 손실인 근육감소증은 노령화되는 전 세계 인구의 긴급한 문제이다. 김 박사의 프레젠테이션은 이 질환을 연구하기 위한 바이오 마커와 동물 모델 연구에 중점을 두어 이 분야의 근본적인 연구를 탐구하고자 하는 동료 연구자들에게 지침을 제공했다.

본 학회는 대한재활의학회 분야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명실상부한 재활의학분야 대한민국 최고 권위 학술대회이다.